사라&니나 라이프

철원 돈까스 맛집 대단한돈까스 – 엿날 경양식 돈까스 소스가 진짜 다했다.@철원맛집 @대단한돈까스 @경양식돈까스 @철원경양식맛집 @돈까스소스맛집강원도 철원 갈말읍에 위치한 대단한돈까스,이름처럼 정말 대단했던 돈까스집을 소개합니다.사실 처음에는 스테이크에 꽂혀서 방문했는데요,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스테이크보다 돈까스가 훨씬 맛있습니다.그 이유를 지금부터 아주 솔직하게 써볼게요. 튀긴거보다 그냥고기를 좋아해서 호기롭게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동행자들이 시킨 돈까스를 더많이 먹었습니다 스테이크보다 훨씬 부드럽고 감동적인 돈까스요즘 왠만하면 튀긴건 좀 거르고 가는편이라 돈까스보다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철판에 기니쉬랑 나온 스테이크가 가격때문이겠지만 얇아서 금방 푹익혀져서생각보다 살짝 퍽퍽한 식감에 아쉬움이 있었어요..

[서울근교 연휴 여행 시리즈] 포천 궁전이동갈비 – 트레킹후 고기가 진리 산정호수와 주상절리길에서 힐링 산책을 마치고드디어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포천 궁전이동갈비에 다녀왔습니다.저희는 테이블엔 총 3명,생갈비 2인분 + 양념갈비 1인분을 주문했어요.처음엔 “2인분씩은 먹을수 있쟎?” 했는데…고기 1인분이 무려 450g.결론은: 1인분만 먹어도 충분하고도 남았습니다.---생갈비 – 고기의 기본이 탄탄한 맛생갈비는 도톰하고 윤기 좌르르,한 입 베어 물자마자 고소하고 촉촉한 육즙이 팡팡.딱히 소스 없이 먹어도 될 정도로 고기 자체의 질이 매우 좋았습니다.일단 숯이 너무 좋아서 숯을 찍게 되더군요 ㅋㅋ제가 고기에 진심이라숯불에 구워지는 향과 소리,그리고 부드럽게 잘 잘라주는 직원분의 손길까지 더해져‘맛 +..

5월 연휴에 제주 안 가도 돼요 – 초록 감성 충만한 포천 여행 (1탄)서울에서 2시간, 유후인 같은 산정호수와 한탄강의 감동5월, 연휴에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라면 제주도 대신 포천을 눈여겨보세요. 초록 감성 가득한 풍경,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산책길, 그리고 지금 이 시기에만 열리는 2025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까지. ‘서울 근교 제주 느낌 여행’을 원한다면 포천이 정답입니다.산정호수 – 유후인 긴린코가 떠오르는 감성 산책잔잔한 호수와 초록 물결, 그리고 그 위로 비치는 흐릿한 구름. 마치 일본 유후인 긴린코 호수를 떠오르게 하는 풍경이 산정호수에 펼쳐집니다. 봄기운 가득한 공기 속에서 걷다 보면 마음까지 편안해집니다.특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촬영지였던 돌담병원 건물이 실제로 이곳에 남아 있어..